서울과 경기, 강원, 충청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대설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 수준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행안부는 대설경보가 내려진 강원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30cm 이상 눈이 쌓일 거로 예상되고, 그 밖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서울과 경기, 충청, 전라, 제주 지역에서도 최대 2~7cm의 눈과 비가 내릴 거로 전망됨에 따라 오늘 밤(5일) 9시를 기해 대응 단계를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대설지역을 중심으로 제설 장비와 자재 등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작업 도중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에 둘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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