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3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눈길·빙판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5일) 오전 11시 50분쯤 강원도 평창군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3대가 부딪혀 운전자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오늘(5일) 오후 3시쯤 강원도 강릉시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5터널에서 승용차가 뒤집혀 차 안에 있던 2명이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강원소방본부는 오늘(5일) 강릉과 평창, 태백 등에서 눈길 교통사고 6건과 낙상사고 1건이 발생해 4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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