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사격황제' 진종오 영입…"국민 사랑 돌려드릴 시간"
'사격황제'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가 4월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5일) 중앙당사에서 영입인재 환영식을 열고 진 이사의 입당을 공식화했습니다.
진 이사는 "지난 20년간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국민에게 사랑과 관심을 많이 받았고, 이제는 사랑을 돌려드릴 시간"이라고 말했는데요.
진 이사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사랑과 관심을 받은 만큼 이제는 제가 여러분들에게 돌려드릴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중략) 스포츠를 조금 더 활성화시켜서 대한민국 모두가 건강할 수 있는 살기좋은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활동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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