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와 김우민, 이호준과 양재훈, 이유연으로 이뤄진 경영 대표팀 선수들이 4주간의 호주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까맣게 탄 얼굴로 귀국한 황선우는 "수영 인생에서 가장 힘든 훈련"이었다며 세계선수권에서의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우리 대표팀 선수들은 잠시 휴식과 재정비를 한 뒤 오는 7일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카타르 도하로 출국합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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