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쌀값 안정위해 민간물량 5만톤 추가 매입"
정부와 국민의힘이 당정 협의회를 열고 쌀 민간물량 5만 톤을 추가 매입해 가격을 안정화하기로 했습니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5만 톤을 더해 총 10만 톤의 민간물량을 식량원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천원의 아침밥' 지원 단가를 현행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농촌 지역에 겨울철 난방비 추가 지원과 농막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농촌 생활공간에 대한 대안을 모색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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