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구매액 최대 2만원까지…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설 명절을 맞아 정부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은 오늘(1일) 후쿠시마 오염수 일일 브리핑에서 "내일(2일)부터 오는 8일까지 전국 85개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산물 구매 후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행사 부스에 방문해 환급받으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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