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기후동행카드 참여…1·4호선 7개역 사용 가능
경기도 군포시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제(31일) 하은호 군포시장과 만나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포 지역 지하철 1·4호선 7개 역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당 역을 관할하는 코레일 측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외 타 지자체에서 기후동행카드에 동참한 것은 인천과 김포에 이어 군포시가 세 번째입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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