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검단 사고에도 지난해 매출 역대 최대
GS건설이 지난해 인천 검단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에도 13조4천370억원의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고 공시했습니다.
사업본부별로 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 매출이 10조2천370억원으로 전년보다 9.7% 증가했고, 신사업본부는 1조4천140억원으로 38% 급증했습니다.
다만 검단 아파트 사고에 따른 재시공 비용 등으로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해 영업적자 규모는 3천88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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