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9일) 9시 20분쯤 서울 금천구에 있는 5층짜리 다가구주택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지만 20대 여성 주민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은 삼겹살을 조리하다가 거주자가 잠든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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