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서 규모 4.8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오늘(28일) 오전 9시쯤 일본 도쿄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원지는 도쿄만 앞바다의 깊이 80㎞로 추정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의 세기를 흔들림의 정도에 따라 0부터 7까지로 표시하는데, 이번 지진은 천장에 매달린 전등이 크게 흔들리는 수준인 진도 4로 분석했습니다.
NHK 방송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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