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비료공장 화재...발화물질로 완진에 12시간 걸려 / YTN

2024-01-27 25

오늘(27일) 새벽 3시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에 있는 비료 공장에서 난 불이 1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공장 5개 동 가운데 3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타고 1개 동 일부가 손해를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창고 내부에 물과 접촉하면 발화 반응을 일으키는 '금수성' 물질이 있어 모래 225톤을 이용해 진화에 나서 완전 진화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소방차 1대를 현장에 대기시켜 재발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127220028806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