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여야 합의 불발로 오늘(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것은 정부·여당과 경영계의 호소를 묵살한 민주당의 고집 탓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광재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갑작스러운 법 확대 적용은 우리 사회의 가장 취약한 영세기업과 소상공인에 극심한 피해로 돌아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아직 논의와 협상의 기회는 마지막 본회의까지 남아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민주당의 협조를 거듭 압박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127144738683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