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수서~동탄' 3월 개통…노선 연장 추진
수도권 광역급행도 GTX-A 수서~동탄 구간이 3월 개통하는 가운데, 지자체 공동 부담을 바탕으로 A, B, C 노선 연장이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의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에 따르면 GTX-A노선은 동탄에서 평택 지제, B노선은 마석에서 춘천 구간, C노선은 덕정에서 동두천 등으로 구간 연장을 추진합니다.
수도권을 동서로 연결하는 D, E 노선, 수도권 전체를 순환하는 F노선도 단계적으로 신설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대전, 세종, 충북을 잇는 가칭 CTX를 추진하는 등 지방에도 광역급행철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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