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대표팀, 안준호 감독·서동철 코치 선임
남자농구 대표팀의 감독과 코치로 각각 안준호 전 서울 삼성 감독과 서동철 전 수원 KT 감독이 공식 선임됐습니다.
농구협회는 지난해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17년 만의 노메달로 대회를 마무리 한 이후 새 지도자 공모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안준호 감독과 서동철 코치는 다음달 국제농구연맹 아시안컵 예선부터 내년 아시안컵 본선까지 대표팀을 이끌게 됩니다.
아시안컵 예선에 나설 24명의 예비엔트리에는 신인 박무빈이 처음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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