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피습 정국’에도 한마디…韓 “얼마 안 가 경수완박?”

2024-01-22 225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1월 22일 (월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서정욱 변호사, 성제준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이용환 앵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오늘 또 이런 이야기도 했습니다. 지금 민주당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목 부위에 흉기로 공격을 당한 것과 관련해서 경찰의 수사가 굉장히 부실했다 등등의 주장을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한 비대위원장은 이제 민주당은 검찰도 모자라서 경찰까지 악마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합니다. 경수완박. 무슨 이야기인지 궁금하시죠? 직접 들어보시죠. 그러니 이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경찰을 이제 민주당이 악마화하기 시작했다고 하면서 검수완박을 민주당이 했는데 이제는 얼마 안 가서 경수완박 법안을 낼 것 같아요. 검수완박은 검찰의 수사권은 완전히 박탈한다, 이런 것이고.

경수완박은 경찰의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하는 법안은 민주당이 곧 낼 것 같아요. 이렇게 민주당을 겨냥을 한 것이죠. 오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콕 집어서 실명을 이야기하면서 임 전 실장을 이렇게 겨냥했습니다. 이어서 들어보실까요. 임종석 전 실장같이 몇 십 년 내내 기득권 정치, 고인물로 남아 가지고 새 정치 세력을 막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임 전 실장 같은 사람들이. 그분들의 미안함을 가져야 한다? 누구한테요? 80년도에 한동훈 저는 유치원 다니고 있었어요. 누구한테 미안해하라는 말입니까, 임 전 실장님. 이렇게 이야기를 한 것인데. 글쎄요. 서정욱 변호사님, 하실 말씀 있으세요?

[서정욱 변호사]
모든 시대는 시대적 정신이라는 것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 당시에는 민주화가 상당히 화두가 됐을 때가 한때 있었죠. 그런데 지금은요. 지금 시대에 돌멩이 전지고 화염비 던지고 미국 대사관 하고 이럴 때가 아니잖아요. 그런데 이 운동권 세력들은 한 번 쓴 영수증 있잖아요. 영수증 한 번 쓰면 이것이 버려야지. 계속 긁고 386에 486, 586, 686. 이것이 무엇입니까? 시대의 정신이 아니고 오히려 청산될 이것이 바로 시대정신이다. 기득권 시력들. 그것이 바로 이제 국민의힘이나 한동훈 위원장. 취지고요. 저도 충분히 공감하기 때문에 이 정도면 이제 마이무따아이가. 우리 사투리 옛날에 친구에 나오는. 많이 먹었죠. 이제는 물러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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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