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우리은행은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61대 50으로 물리쳤습니다.
박지현은 24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김단비도 15점 7리바운드로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다.
2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16승 3패를 기록하면서 선두 KB를 한 경기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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