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대륙 고기압이 우리나라로 확장해 밤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남부 일부를 제외한 수도권과 강원 내륙 등에 밤 9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1일) 밤부터 기온이 급격하게 하강한 데 이어 내일과 모레 낮 기온이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늦은 오후부터 내일 아침까지 전국 곳곳에 눈과 비가 내리겠고, 서해 상에 눈구름이 발달해 내일 오전부터 충남 서해안과 호남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한파를 대비한 건강관리와 빙판길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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