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전 10시 40분쯤 인천 가좌동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화재 진압에 나선 구조대원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불이 인근 건물로 번지면서 공장 다섯 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낮 11시 20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인천시는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운전자들에게는 불이 난 공장 인근을 우회해달라는 재난안전문자를 보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121151427234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