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명품가방 수수 의혹' 대응을 두고 대통령실과 입장차를 보인다는 지적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서 생각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어제(19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AI 활용 간담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갈등이라고 할만한 문제는 없다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가 관련 언급을 자제해달라고 했지만, 당내에서 김 여사의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재차 나온다는 질문엔, 국민의힘은 여러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그제(18일)도, 전후 과정에서 아쉬운 점이 있고, 국민께서 걱정하실만한 부분이 있다며 김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논란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12005520654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