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팀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하나카드가 에스와이를 꺾었습니다.
팀이 3대 2로 앞선 6세트에 출전한 김가영은 에스와이 한지은을 9이닝 만에 9 대 7로 제압하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하나카드는 2승을 따낸 김가영의 활약을 앞세워 에스와이를 4대 2로 이기고 3전 2선승제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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