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여러 보험사의 보험상품을 비교하고 추천해주는 서비스가 개시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9일) 오전 9시부터 자동차보험과 용종 진단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용종보험에 대한 비교·추천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기준으로 보험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손보험과 저축성보험, 여행자보험과 펫보험 등 다양한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도 연내 출시될 계획입니다.
금융당국은 서비스 이용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운영경과를 충분히 분석해 제도 개선 방향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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