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10시쯤 경기 고양시 마두역 인근 도로에 30m 길이의 균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고양시는 정밀 점검을 통해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8시간 반 만에 통행을 재개했습니다.
이 도로는 지난 2021년 12월 지하주차장 기둥 파열로 사용금지 명령이 내려져 외부인 출입이 통제된 상가 건물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고양시는 도로 균열이 상가 건물과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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