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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정청래 잡으러 마포을 출마?

2024-01-18 4,696



한동훈 "서울에 바람 일으켜야…김경율, 마포을 후보로"
김경율 "낡은 시대-이념 청산…술잔 식기 전 돌아올 것"
한동훈, '전략 공천' 부인하며 "당내 절차 거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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