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무 복귀…“법·펜·칼로…죽지 않아”

2024-01-17 306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1월 17일 (수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서재헌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성제준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용환 앵커]
오늘 이렇게 저렇게 할 이야기가 많은 날입니다. 속도를 내 보겠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흉기로 공격을 당한지 지금 시간이 흘러 오늘 오전에 국회에 출근을 했습니다. 당무에 정식으로 복귀를 한 것이죠.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보시죠. 이재명 대표가 이제 출근하는 모습을 보고 오셨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이제 저렇게 출근을 했고 오늘 오전에 국회에서 최고 위원 회의라는 것을 직접 주제했는데. 그 자리에서는 아무리 이재명을 죽이려고 해도 저 이재명은 절대로 죽지 않을 겁니다.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한 번 들어보시죠. 이재명 대표와 정청래 최고의 목소리를 연달아 듣고 왔습니다. 아무리 죽이려고 해도 죽지 않을 겁니다. 성제준 위원은 어떻게 들으셨어요?

[성제준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글쎄요. 누가 도대체 이재명 대표를 죽이려고 했다는 것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까 이재명 대표가 그런 이야기하셨더라고요. 조금은 낯설기도 한 것 같고 익숙하기도 한 것 같다. 이런 표현을 쓰셨는데 낯선 것은 국민들이 보기에 그런 것인 것 같아요. 대한민국의 제1 야당이라고 하는 당의 당 대표가 수시로 진짜 밥 먹듯이 말을 바꾸고 그리고 재판을 연기하고 늦추기 위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한다는 것이 좀 낯설 것 같고요. 동시에 익숙하기도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가 이재명 대표가 남아 있는 중요한 재판들에 대해서 어떤 식의 모습을 보일지 국민들이 보시기에는 벌써부터 익숙한 모습이 눈에 아른거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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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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