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김유진·옥시찬 방심위원 해촉 재가
윤석열 대통령은 야당 추천 인사인 김유진, 옥시찬 방송통신심의위원에 대한 해촉 건의안을 재가했습니다.
방심위원 2명이 해촉됨에 따라 방심위는 정원 9명 중 5명이 남았고, 여야 추천 비율은 4대1이 됐습니다.
앞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김유진 위원에 대해 '비밀유지 의무 위반'을 이유로, 옥시찬 위원에 대해서는 폭력행위와 욕설, 모욕을 이유로 해촉 건의안을 의결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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