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옛 지역구 '부산 중·영도'서 7선 도전
국민의힘의 전신인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오늘(15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옛 지역구인 부산 중·영도에서 7선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표는 정치권이 비민주적으로 퇴보하는 것을 막기 위한 사명감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 중·영도는 현역 황보승희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한 뒤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이 출마 의사를 밝힌 곳입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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