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예멘 후티 반군의 국제상선 공격과 미국의 대응 공습으로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홍해 해역 등에 대한 기여 방안에 대해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전하규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정부가 해당 지역에 대한 군사작전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홍해와 관련돼 국방부는 우리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위해 모든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2021년 초 아덴만 해역에서 상선 보호 임무활동을 벌이고 있던 해군 청해부대 최영함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혁명수비대에 의해 한국 국적 선박이 나포되자 호르무즈 인근 해협에 급파돼 나포 상황에 대응하기도 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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