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남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가 나온 데 이어 또, 야생 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창원시 동읍 주남저수지에서 지난 10일 채취된 야생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AI H5N6형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도는 반경 5백m 이내 차량과 사람이 출입하지 못하도록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 발견 지점 반경 10km를 '야생 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앞서 창원시 진전면 진전천 인근에서 포획된 야생 청둥오리에서도 고병원성 AI H5N6형이 검출됐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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