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근무지서 총기로 극단적 선택

2024-01-14 0

현직 경찰관, 근무지서 총기로 극단적 선택

현직 경찰관이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에서 총기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50대 A경위는 어제(13일) 오후 2시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 직원휴게실에서 근무를 위해 지급받은 권총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습니다.

동료가 곧바로 119에 신고해 A경위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소재형 기자(sojay@yna.co.kr)

#경찰 #총기 #극단선택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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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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