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후년까지 군 간부숙소 1인 1실로…모듈러 주택 공급
2인 1실 체제였던 군 간부 숙소를 내후년까지 1인 1실로 운영하기 위해 만든 모듈러형 조립식 숙소 입주가 올해부터 시작됐습니다.
국방부는 격오지에 근무하는 군 간부의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450억원을 들여 경기 파주·가평, 강원 양양, 경북 울진 등에 모듈러형 숙소 250실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지원하는 사업도 이어갑니다.
올해는 경기 김포·연천·양주·평택, 충남 보령 등에서 472실을 더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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