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북핵 억제 위해 대량응징보복 능력 유지해야"

신원식 "북핵 억제 위해 대량응징보복 능력 유지해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핵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대량응징보복, KMPR 작전 수행 능력을 상시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장관은 오늘(12일) 대전 소재 국방과학연구소, ADD를 방문한 자리에서 KMPR을 위해 필요한 첨단 감시정찰 및 초정밀·고위력 타격체계를 개발하는 곳이 ADD라며 연구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신 장관은 또 ADD 내 추모 공간을 방문해 그동안 첨단 무기체계 개발 과정에서 순직한 연구원들을 추모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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