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호텔서 가스 누출 추정 폭발...21명 부상 / YTN

2024-01-09 584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시내의 한 호텔에서 가스 누출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나 최소 21명이 다쳤습니다.

로이터 통신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현지시각 8일 오후 3시 30분쯤 포트워스에 있는 '샌드맨 시그니처 호텔'에서 큰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21명이 다쳤고, 한 명은 중태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실종자 한 명이 보고됐으나 곧 발견됐다고 현지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한때 호텔 지하에 갇혔던 이들도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폭발이 가스 누출 때문에 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지역에서 가스 냄새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109134955960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