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입단 뒷이야기…멜빈 감독 "내가 원했던 선수"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지난달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이정후의 입단 뒷이야기를 영상으로 공개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새 사령탑을 맡은 밥 멜빈 감독의 환영 인사부터 이정후의 아버지, 이종범 전 LG코치의 인터뷰까지,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정말 내가 원했던 선수예요. 바람의 손자!"
"감독님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겁니다."
"이미 그런 선수입니다."
"아빠가 엄청난 레전드라는 큰 부담감을 혼자 스스로 이겨내서 이곳 메이저리그까지 입성한 것 같아요. 적응을 잘 해서 샌프란시스코의 많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 뛰었던 커리어처럼 여기서도 좋은 구단에 왔으니 똑같이 한 번 해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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