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가는 곳마다 환영 일색…지지자들과 ‘단체 셀카’

2024-01-08 67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1월 8일 (월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김연주 전 국민의힘 상근 부대변인, 서정욱 변호사, 장윤미 민주당 총선기획단 위원

[이용환 앵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지난주 사흘 전에 경기도당 신년 인사회에 참석을 했다,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그동안 지역 방문했을 때는 예를 들면 한동훈 위원장이고 옆에 지지자가 있고 이렇게 찰칵, 찰칵, 찰칵 이렇게 사진을 찍었잖아요. 그런데 이 경기도당 신년 인사회 때는 사진을 찍는데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렇게요, 직접 한 번 보시죠. 수많은 인파가 몰려 있는 가운데 그 인파들을 배경으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사진을 찍는 모습.

그리고 지난주에는 국민의힘의 사무처 당직자들 시무식이 있었는데 그 신입 당직자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선물한 것이 무엇이냐. 저 옆에 나와 있는 빨간 운동화입니다, 빨간 운동화. 위원장님, 이 운동화 신고 지방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면서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를 이끌어 주시지요. 이런 차원에서 빨간 운동화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많은 인파 앞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고요. 서정욱 변호사님, 하실 말씀 있으세요?

[서정욱 변호사]
먼저 저는 장윤미 변호사님 말씀 두 가지 좀 반박을 하면요. 한동훈 장관 이제 각론이 없다. (각론이 없다.) 저는 동의 안 합니다. 예를 들어 광주에 가서도 5·18을 헌법 전문에 넣어야 된다. 이런 말씀도 하시고. 그다음에 대전에서는 과학 기술, R&D. 대구 공업 도시. 거기에 맞게 각론이 있고요. 다만 신년 인사회입니다. 거기 가서 구구절절 공약을 다 할 수 없는 것은 아니에요. 따라서 저는 각론이 없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고. 두 번째 민심과 역행한다. 이것은 더 동의하기 어려워요. 왜냐하면 물론 진보 좌파 진영의 민심과는 역행하죠.

그런데 보수 우파 쪽에는 한동훈 장관 전적으로 지지하는 분위기입니다. 굳이 여론 조사 언급 안 해도 요즘 한동훈, 이재명 대표의 양자 대결부터 다자 대결 모든 것이 팽팽하게 엎치락뒤치락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잖아요. 이재명 대표 대선에 나와서 0.73으로 진 독보적 어떻게 보면 야당 주자인데. 한동훈 위원장이 정치 입문한지 며칠 됐습니까? 그런데 벌써 이재명 대표하고 엎치락뒤치락 오차 범위. 이재명 대표 이것이 부끄럽지 않습니까. 저는 그만큼 한동훈 위원장이 철저하게 보수 진영에는 확실하게 희망을 주면서 지지율을 결정하고 있다, 이렇게 저는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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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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