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중 구멍 뚫린 보잉 737-9 맥스 운항 중단
미국 항공 당국이 비행 중 동체 일부가 떨어져 나가 비상 착륙한 보잉 737-9 맥스 항공기의 일부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미국 연방항공청은 현지시간 6일 미국 항공사가 운영하거나 미국 영토에서 비행하는 특정 보잉 737-9 맥스 항공기 운항 일시 중단과 점검을 명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점검은 항공기당 4∼8시간 정도 걸리고 약 171대 운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미국 연방항공청은 설명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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