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5일) 10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있는 2층짜리 건물 1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30대 남성 A 씨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무실과 창고,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기름이 샜는지 모르고 폐유 난로를 작동시켰다가 불이 난 거로 보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10611221742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