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미음 식사 시작…간단한 의사소통도 가능해져
흉기 피습 이후 사흘째 입원 치료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미음 식사를 하며 간단한 의사소통을 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언론 공지에서 이 대표가 그동안 물만 섭취하다 어제 (4일)병원에서 제공하는 미음으로 점심 식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쉰 목소리로 새해 인사를 건네는 수준의 간단한 의사소통도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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