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이동…"안정 필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서울대병원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은 지 약 24시간 만에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겼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어제(3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표가 오후 5시쯤 일반병실로 이동했다"며 "면회할 상황이 안돼서 당분간 면회는 받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영입인재인 강청희 전 의사협회부회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수술 경과와 관련해 열상은 가짜뉴스라며, 내경정맥 둘레의 60%가 손상된 심각한 부상으로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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