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강진 사망자 64명으로 늘어…규모 5.5 여진
새해 첫날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64명으로 늘어나는 등 피해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부상자 수는 이시카와현과 인접 지역을 포함해 모두 370명으로 파악됐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다만 강진으로 쓰러진 건물이 많고, 피해 지역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끊긴 상황이어서, 인명 피해는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늘 오전 10시 54분에도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수백 회의 크고 작은 여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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