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발생한 일본항공 소속 항공기 화재와 관련해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현지 공관이 하네다 공항에 사건사고 영사를 급파했다며 필요시 영사 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여객기는 오늘(2일) 오후 5시 50분쯤 하네다 공항 활주로에 착륙하는 도중 해상보안청 기체와 충돌하며 불이 붙었으며, 승객 367명과 승무원 12명 전원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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