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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신년사서 "북한 도발은 파멸 전주곡임을 느끼게 해야"

2024-01-01 0

국방장관, 신년사서 "북한 도발은 파멸 전주곡임을 느끼게 해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2024년 신년사에서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적 망동은 곧 파멸의 전주곡이 될 것임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장관은 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밝힌 '남조선 전 영토 평정 준비' 발언에 대해 "대한민국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적이 도발하면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해 추가 도발 의지와 능력을 완전히 분쇄하자"고 군을 독려했습니다.

신 장관은 새해 첫날 수도 방어를 책임진 해병대 2사단, '청룡부대'를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을 격려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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