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신년사 발표...'민생과 행동하는 정부' 강조 / YTN

2024-01-01 276

■ 진행 : 장원석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특별생방송 '힘차게 20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큰 틀로 보면 경제, 외교,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 안보 이런 것들을 중심적으로 강조했고요. 먼저 경제 부문을 보면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 민생이 굉장히 어려웠는데 정부가 건전재정기조 원칙으로 물가를 잡고 국가신인도를 유지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기도 했고요.

패거리 카르텔을 타파하기도 했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전반적으로 보면 앞쪽에 경제 부분에 대해서 어려움이 컸으나 성과가 있었다, 이렇게 자평하는 것들을 많이 배치를 했는데. 어떤 의도가 있었다고 보시는지요?

[최진]
과거, 현재, 미래형으로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과거에는 힘들었고 현재 글로벌 위기 속에서 국민들 고생 많았다라는 위로의 말씀 그리고 그 힘든 가운데서 윤석열 정부가 해 왔던 성과를 얘기하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라고 했는데.

그 어떻게 하겠다고 하는 부분이 마지막에 강조했던 문제를 바로 해결하는 정부가 되겠다라는 문장 아니겠습니까. 문제가 정치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와 민생의 문제다. 이 문제를 곧바로 행동으로 이 부분을 많이 강조했거든요.

그래서 작년 한 해는 그동안 민생의 구호는 많았지만 실제로 행동으로 옮겨지지는 않았고. 또 어떤 구체적인 결실도 없었습니다, 사실은. 그런 점에서 이번에는 속도를 내서 문제를 바로바로 해결하는 그런 행동하는 정부가 되겠다는 부분이 많이 눈에 띄었고요.

그리고 특히 대한민국 최대 현안인 민생 문제들, 청년 일자리라든지 부동산 문제라든지 자영업자 이런 문제들. 그리고 작년에 강조했었던 노동, 교육, 연금 문제를 이번에 완수하겠다라는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눈에 띕니다. 한마디로 민생경제 신년사라고 할 정도로 올해 윤석열 정부가 어떤 부분에 방점을 둘 것인지 충분히 짐작케하는 그런 신년사라고 봅니다.


말씀하신 대로 경제에 상당히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이야기를 했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볼 것이 공정사회 강조하면서 이권카르텔을 타파하겠다, 이 이야기는 윤석열 대통령이 계속해서 강조해 온 이야기였는데 오늘도 언급을 또 했네요.

[최진]
그렇습...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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