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선거범죄 엄정 대응…최우선 목표는 '민생'"
이원석 검찰총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국민의 의사가 왜곡되지 않도록 선거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31일) 검찰 구성원에게 발표한 신년사에서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두고 "선거는 민주주의의 근간이자 헌법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제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 총장은 "90%가 넘는 검찰의 역량은 오롯이 민생 범죄 대응에 투입되고 있다"면서 "2024년 가장 중요한 목표는 '민생'"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지수 기자 (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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