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와 시내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숨졌고, 버스에서는 운전자와 승객 등 8명이 다쳤는데 모두 경상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는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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