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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권력에 무고한 희생”…李, SNS 글 돌연 삭제

2023-12-29 238



남 일 같지 않다"던 조국…연이틀 이선균 추모글 올려
하태경 "조국, 이선균 비보 정치적 이용 말라" 일침
이선균 수사 행태 비판에…인천경찰청 "적법 절차 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