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전북, ACL 16강 격돌…울산은 고후와 한일전
올해 FA컵 결승에서 맞붙었던 포항과 전북이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다시 격돌합니다.
2023-2024 ACL 대진 추첨을 통해 만난 포항과 전북의 16강 1차전은 전주, 2차전은 포항에서 열립니다.
K리그1(원) 챔피언 울산은 16강에서 일본의 반포레 고후와의 한일전에 나섭니다.
이밖에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중국의 산둥은 일본의 가와사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뛰는 알나스르는 같은 사우디 클럽인 알파이하와 8강 진출을 다툽니다.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16강 1차전은 2월 13∼14일, 2차전은 2월 20∼21일에 열립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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