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협박 혐의 여성, 아기 안고 법원 등장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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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3년 12월 28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노동일 파이낸셜뉴스 주필, 여선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김종석 앵커]
이례적으로 아이를 안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한. 사실은 도망갔다가 경찰에 다시 잡혀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데 구속 위기죠. 여성, 협박 점의 정체는 결국은 이것이 노동일 교수님. 이선균 씨를 향해서 여실장의 관계와 마약 투약 사실을 알고 SNS 통해 협박당해서 누가 협박했는지 몰라. 협박범 중에 한 명 이 인물 3천만 원을 뜯어냈다. 오늘 구속 위기에 몰렸다. 이렇게 정리하면 되는 겁니까?
[노동일 파이낸셜뉴스 주필]
글쎄요. 아직 언론사에 여러 가지 떠도는 정보가 있기는 하지만 섣불리 이야기할 수 없는 부분이 분명히 있는 거죠. 앞으로 이제 경찰 수사, 또 검찰까지의 단계를 거치면서 그런 어떤 협박의 경위와 내용이라든지 그것이 이선균 씨의 어떤 이선균 씨 본인은 속아서 마약을 투약했다 이야기하는 것이니까. 어떤 관련이 있는지 지켜봐야 할 부분이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보도된 내용들, 밝혀진 그런 내용들 보면 고 이선균 씨가 정말 협박을 당했던 것은 사실인 것 같고요. 그래서 상당한 액수의 돈을 건넸다고 지금 알려지고 있죠. (그리니까 이제 공갈범. 마약 투약 여부와는 관계없이 협박과 공갈 이 부분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그런 것은 분명히 좀 밝혀야 될 것 같고. 이선균 씨가 혹시라도 명예에 좀 여러 가지 어려운 먹칠한 부분이 있다면 그 명예를 좀 회복시키기 위해서라도 진상이 속히 좀 밝혀져야 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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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