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후 본회의…'김건희 특검법' 충돌 예고
여야는 잠시 후 오후 2시부터 올해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특별검사법을 포함한 '쌍특검' 법안 등을 표결에 부칩니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법안 강행 처리를 예고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총선을 겨냥한 악법이라며 표결에 불참하고, 통과 즉시 윤석열 대통령에게 재의 요구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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