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관련 기업이 전북 새만금 지역에 투자를 결정하면서 윤석열 정부 들어서 새만금 산단 투자 유치 총액이 1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는 오늘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미래나노텍과 중국 에너지 업체가 공동 설립한 미래커롱에너지과 8천억 원, 백광산업과 3천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년 반 사이에 10조 천억 원 규모의 새만금지역 투자 협약이 성사됐다고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는 밝혔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친기업 정책의 일환으로 새만금이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되고,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이 이뤄지면서 기업 투자가 활성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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