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소말리아 해적 퇴치작전인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 총상을 입었던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을 치료한 이국종 교수 기억하시죠.
오늘 명예 해군대령으로 진급하고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임용됐는데요.
이 교수는 앞으로 국군 장병의 생명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이국종 / 신임 국군대전병원장 : 제 자신이 굉장히 부족한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군에서 큰 보직과 계급을 저에게 부여를 해줌으로써 저도 많은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데요. 여기에 걸맞게 보직 임용을 해준 분들께 실망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지금도 제 전공에 국한되기보다는 어떤 부분이 가장 필요한지 군 의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든가 앞으로 미래지향적으로 우리 군 장병의 복지와 생명 보호를 위해서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될 지 큰 틀에서 움직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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